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천사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 1박2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혁영 이사장은 씨월드고속훼리(주) 대표이사 회장으로써 󰡐천사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 1박2일󰡑 프로그램을 소년소녀가장 및 사회시설원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여 14년째 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건강이 좋지 않은 부모님과 연로하신 어르신을 모시고 끼니 걱정을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 가장의 역할을 하느라 방학이 되어도 다른 청소년들과는 달리 여행 한 번 재대로 가지 못하는 소년소녀가장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위해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고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며, 초가을의 아름다운 제주도의 정취를 선사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 시행하게 되었다. 이혁영 이사장은 2013. 9. 7～8 행사는 예전보다 좀 더 의미 있는 행사를 계획하면서 목포뿐만 아니라 신안과 해남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및 소외계층을 초청(350여명)함으로써 좀 더 많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시설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모든 소요비용(약5천7백만원)은 이혁영 회장이 부담하였다. 또한 이혁영 회장은 매년 봄, 가을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새터민, 독거노인들을 초청하여 음악회 및 위로 만찬을 제공하고 제주도 여행을 해 드리고 있다. 범죄피해자들도 함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되면 힐링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